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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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성당] 가장 약한 자들에게 꼭 맞추고자 합니다 :)막 2018. 11. 9. 16:48
[금강종주자전거길]에 첫째날 일정을 마치고 숙소에서 씻고 쉬다가 주변을 둘러보려 나왔는데..!바로 옆에 이렇게 큰 성당이 있었습니다.. ㅎㅎ일요일부터 월요일까지의 여행일정이라..토요일에 본당에서 중고등부 미사로 주일미사를 드렸건만 ㅠㅠ이렇게 숙소 바로 옆에 있을 줄 몰랐습니다 ㅎㅎ성전은 2층에 있었습니다.부여성당은 청소년 미사가 주일 저녁에 있어서(7시나 7시반이었던거 같습니다)한 번 보고 싶어서 미사를 또 드렸습니다 :D 청소년, 청년들이 그리 많은 편은 아니었고, 전례도 어른분들이 많이 참여하셨습니다.명절이라 그런건가하고 명절 덕에 본당으로 오신 학사님께 여쭤봤는데 원래 그렇게 아이들이 많진 않다고 하셨습니다. (청소년, 청년들만해서 열다섯분 정도 였던거 같습니다) 부여성당의자가 많이 낮다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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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문학관] 충남 부여의 민족시인: 그 뜻에 머물러 보다막 2018. 11. 9. 16:27
월요일은 휴무입니다!!대신 (화)~(일)까지 오전09시부터 오후05시까지 무료개방하고 있습니다. 따로 정문이 있거나 하진 않고 신동엽생가터와 이어져 있는 구조입니다 : )길가에서 이렇게 바로 시인 신동엽생가터의 문이 있었습니다.설명을 위한 것들이 잘 세워져 있었습니다아까 그 문으로 들어와서 그곳을 가로질러 본 생가터의 뒷모습입니다.벽화로 부여의 또 다른 여행거리에 대해 설명해두었습니다.본격적으로 신동엽문학관이 보입니다!일요일 네시? 정도에 방문한터라 그런지 사람이 그렇게 많진 않았습니다.오히려 방문객이 적어서 조용히 거닐며 많은 생각을 할 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 산책하듯이 문학관을 돌다보면 자연스레 2층? 건물옥상? 같은 곳으로 이어지는데그쪽 한면에 이렇게 시가 있습니다. 문학관 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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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게스트하우스] 마당막 2018. 11. 8. 15:38
[금강종주자전거길]을 1박2일 코스로 떠났습니다 :D 혼자서 하는 여행이기도해서 허리띠를 빠짝!쪼여보자.. 하는 마음에 게스트하우스를 검색해봤는데 여행길 가운데쯤인 부여에 딱하니 있었습니다 ㅎㅅㅎ 기쁜 마음에 일주일 전쯤 검색해서 사장님께 연락드리고 바로 예약! 요금과 예약 등은 아래 주소를 통해서 직접 보시는게 편할 듯 합니다 :)https://guesthousemadang.modoo.at/ 아래가 바로 입구인데 따로 간판은 문 위에 달린 쪼끔한 저것이 전부입니다 ㅎㅎ들어가시면 이렇습니다!혹시 빨랫감이 있으시면 샤워실에 탈수기가 있으니손빨래하시고 탈수기 써서 탈탈 털어 빨래건조대에 너시면 됩니다.(저처럼 몸써서 돌아다니신 분들께 빨래건조대가 이렇게 있다는건 너무나 좋습니다ㅠㅠ)도미토리를 사용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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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종주자전거길] 전주에서 시작하는 1박2일 코스몸 2018. 9. 18. 09:25
자전거를 사랑하는 사람이면 누구에게나 가치있을 국토종주 자전거길을 떠났습니다! [아라자전거길]을 시작으로 [한강종주자전거길]까지 스탬프 잘 찍고 다니다가.. 개인적인 일정이 생겨서 중간에 끊고 집으로 왔었는데 다시 해볼 기회가 생겨서 우선 [금강종주자전거길]을 이어서 해보려 계획을 세웠습니다 :) 2018.09.23(일)~24(월) : 추석연휴기간이었습니다! 집이 전주인 관계로 전주시외버스터미널에서 시작해봅니다. 약 09시30분부터 시작한다고 생각하고! '세종고속시외버스터미널'에서 '세종보 자전거길 인증센터'까지 가는 길에 큰 다리를 왕복하게 되는데 차도 옆에 길이 있지 않고 따로 다리 아래편에 길이 있는게 인상적이었습니다 :D 분명 아침을 따로 안 챙겨먹고 나올걸 알기에.. [전통궁중칼국수]를 가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