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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성당] 이제와 항상 영원히 :)막 2019. 5. 6. 14:35
여행 중이라 본당에서 주일미사를 못 드릴거 같아서 토요일 저녁미사로 봉헌하기 위해 찾은 나주성당 :D이외에 입구의 장식이나 다른 것들은 없다! 입장!나주는 [광주대교구] 소속의 성당이다! 이곳엔 성당 뿐 아니라 순교자와 수녀회의 첫 본원을 기념하여 놓은 것들이 있다.(왼편부터 돌아보자!)아하 아하시간을 맞추지 못해서 못 들어갔다ㅠㅠ[순교자의 기도상]이라는 조형물내부공간을 보고 싶었지만 미사 직전이기도 했고 안에는 신발을 벗고 출입해야되서 여행 때문에 찌든 내가 들어가긴 마음이 불편했다.. 다음기회에 긔 저녁에 시간을 정해두시고(저녁미사 전) 다같이 묵주기도를 바치시는 모습성당으로 올라가는 길에 그날 홍보를 나온 수도회가 있었다 :D성당 구조는 상당히 길~쭉한 구조고 맨뒤엔 2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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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바실리카] Basilica of SS. Ambrose and Charles on the Corso막 2019. 3. 5. 08:59
이탈리아를 소개해주신 분께선 바실리카는 기념성당으로 생각하면 된다고 하셨는데..자세한 설명은https://terms.naver.com/entry.nhn?cid=40942&docId=1097646&categoryId=33076참고... 건축양식 미술양식 등 포함하고 있는 것들이 한 두개가 아니어서 링크를 남깁니닿ㅎㅎ양 옆에 이런 식으로 제단화와 함께 제대가 있는데 여섯? 여덟? 부분이 있었습니다!한 성당에서 여러 미사가 봉헌 되었음을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D제단화가 다른 곳마다 다른 지향?의 다른 이름의 예배당으로 불리운 듯..지난 성탄 때문에 만들어놓은.. 한 예배당을 가득채울 정도의 크기라 놀랬습니다;;원래 미사 중엔 사진을 찍는게 정말 안되는건데.. 너무 소중한 시간이라 남겨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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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여행 로마로! 1/15 20190209 토막 2019. 2. 24. 17:54
05:40 집에서 나왔다! 미리 예매해놓은 06:30 인천공항행 BUS를 타기 위해서.. (같이 가는 동생의 부모님께서 바래다 주신 관계로.. TAXI비는 PASS)전주에서 인천공항으로 가는 수단으로 공항리무진버스를 많이 이용하시겠지만 시외버스로도 인천공항을 갈 수 있다! '버스타고'라는 어플로도 쉽게 예매가능! 또한 경로에 '익산'이 없기 때문에 더 빠르고 무엇보다 좀 싸다..... 별도의 대기실도 있으니 이정도면 이용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현장발권과 짐을 싣는 시간이 있으니.. 시간 여유있게 대기) 06:30 버스 출발09:30 쯤?! 인천공항 제1터미널 도착해서 셀프체크인을 하고, 보딩티켓 수령과 동시에 수하물을 맡기고 USIM SHIP 수령, 롯데리아 공항2인세트 냠냠..... 출국심사하는데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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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성당] 가장 약한 자들에게 꼭 맞추고자 합니다 :)막 2018. 11. 9. 16:48
[금강종주자전거길]에 첫째날 일정을 마치고 숙소에서 씻고 쉬다가 주변을 둘러보려 나왔는데..!바로 옆에 이렇게 큰 성당이 있었습니다.. ㅎㅎ일요일부터 월요일까지의 여행일정이라..토요일에 본당에서 중고등부 미사로 주일미사를 드렸건만 ㅠㅠ이렇게 숙소 바로 옆에 있을 줄 몰랐습니다 ㅎㅎ성전은 2층에 있었습니다.부여성당은 청소년 미사가 주일 저녁에 있어서(7시나 7시반이었던거 같습니다)한 번 보고 싶어서 미사를 또 드렸습니다 :D 청소년, 청년들이 그리 많은 편은 아니었고, 전례도 어른분들이 많이 참여하셨습니다.명절이라 그런건가하고 명절 덕에 본당으로 오신 학사님께 여쭤봤는데 원래 그렇게 아이들이 많진 않다고 하셨습니다. (청소년, 청년들만해서 열다섯분 정도 였던거 같습니다) 부여성당의자가 많이 낮다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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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문학관] 충남 부여의 민족시인: 그 뜻에 머물러 보다막 2018. 11. 9. 16:27
월요일은 휴무입니다!!대신 (화)~(일)까지 오전09시부터 오후05시까지 무료개방하고 있습니다. 따로 정문이 있거나 하진 않고 신동엽생가터와 이어져 있는 구조입니다 : )길가에서 이렇게 바로 시인 신동엽생가터의 문이 있었습니다.설명을 위한 것들이 잘 세워져 있었습니다아까 그 문으로 들어와서 그곳을 가로질러 본 생가터의 뒷모습입니다.벽화로 부여의 또 다른 여행거리에 대해 설명해두었습니다.본격적으로 신동엽문학관이 보입니다!일요일 네시? 정도에 방문한터라 그런지 사람이 그렇게 많진 않았습니다.오히려 방문객이 적어서 조용히 거닐며 많은 생각을 할 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 산책하듯이 문학관을 돌다보면 자연스레 2층? 건물옥상? 같은 곳으로 이어지는데그쪽 한면에 이렇게 시가 있습니다. 문학관 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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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게스트하우스] 마당막 2018. 11. 8. 15:38
[금강종주자전거길]을 1박2일 코스로 떠났습니다 :D 혼자서 하는 여행이기도해서 허리띠를 빠짝!쪼여보자.. 하는 마음에 게스트하우스를 검색해봤는데 여행길 가운데쯤인 부여에 딱하니 있었습니다 ㅎㅅㅎ 기쁜 마음에 일주일 전쯤 검색해서 사장님께 연락드리고 바로 예약! 요금과 예약 등은 아래 주소를 통해서 직접 보시는게 편할 듯 합니다 :)https://guesthousemadang.modoo.at/ 아래가 바로 입구인데 따로 간판은 문 위에 달린 쪼끔한 저것이 전부입니다 ㅎㅎ들어가시면 이렇습니다!혹시 빨랫감이 있으시면 샤워실에 탈수기가 있으니손빨래하시고 탈수기 써서 탈탈 털어 빨래건조대에 너시면 됩니다.(저처럼 몸써서 돌아다니신 분들께 빨래건조대가 이렇게 있다는건 너무나 좋습니다ㅠㅠ)도미토리를 사용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