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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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바실리카] Basilica of SS. Ambrose and Charles on the Corso막 2019. 3. 5. 08:59
이탈리아를 소개해주신 분께선 바실리카는 기념성당으로 생각하면 된다고 하셨는데..자세한 설명은https://terms.naver.com/entry.nhn?cid=40942&docId=1097646&categoryId=33076참고... 건축양식 미술양식 등 포함하고 있는 것들이 한 두개가 아니어서 링크를 남깁니닿ㅎㅎ양 옆에 이런 식으로 제단화와 함께 제대가 있는데 여섯? 여덟? 부분이 있었습니다!한 성당에서 여러 미사가 봉헌 되었음을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D제단화가 다른 곳마다 다른 지향?의 다른 이름의 예배당으로 불리운 듯..지난 성탄 때문에 만들어놓은.. 한 예배당을 가득채울 정도의 크기라 놀랬습니다;;원래 미사 중엔 사진을 찍는게 정말 안되는건데.. 너무 소중한 시간이라 남겨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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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성당] 가장 약한 자들에게 꼭 맞추고자 합니다 :)막 2018. 11. 9. 16:48
[금강종주자전거길]에 첫째날 일정을 마치고 숙소에서 씻고 쉬다가 주변을 둘러보려 나왔는데..!바로 옆에 이렇게 큰 성당이 있었습니다.. ㅎㅎ일요일부터 월요일까지의 여행일정이라..토요일에 본당에서 중고등부 미사로 주일미사를 드렸건만 ㅠㅠ이렇게 숙소 바로 옆에 있을 줄 몰랐습니다 ㅎㅎ성전은 2층에 있었습니다.부여성당은 청소년 미사가 주일 저녁에 있어서(7시나 7시반이었던거 같습니다)한 번 보고 싶어서 미사를 또 드렸습니다 :D 청소년, 청년들이 그리 많은 편은 아니었고, 전례도 어른분들이 많이 참여하셨습니다.명절이라 그런건가하고 명절 덕에 본당으로 오신 학사님께 여쭤봤는데 원래 그렇게 아이들이 많진 않다고 하셨습니다. (청소년, 청년들만해서 열다섯분 정도 였던거 같습니다) 부여성당의자가 많이 낮다는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