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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가습기, 러브팟] 전기 필요없이 자연기화로 촉촉함을!몸 2018. 11. 14. 10:41
슬슬 쌀쌀해짐과 함께 건조함도 느낍니다ㅠㅠ
이 때쯤마다 가습기를 샀었는데 관리/세척도 너무 어렵고 계속 코드를 꽂아놔야해서
이번에 자연기화식의 천연가습기를 찾아봤습니다!
제가 구입한 것은 [러브팟 컴펙트, lovepot COMPACT]이라는 제품으로
휴대용으로도 쓸 수 있는 모델을 구입했습니다 ㅎㅎ
http://www.lovepot.net
공식홈페이지가 따로 있고, 여기에서 온라인 구매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전 소셜커머스를 통해 구입했다는..근데 별로 가격차이가 없었습니다ㅠㅠ)
손바닥만한 사이즈입니다 :)
넓게 펼쳐진 티슈볼(울펠트 재질)이 물 흡수/증발이 활발해서 가습이 가능한거 같습니다 :D
이 티슈볼은 소모품이고 3개월 정도 사용하다고 합니다
티슈볼은 주 1회 정도는 세척해주는게 좋고,
이때 비비거나 짜게 되면 상하게될 우려가 있으니
세제로 살살살 손으로 살짝쿵 물기를 제거하여 사용하는게 좋다고 써있습니다 ㅎㅎ
티슈볼의 색상은 빨강/주황?노랑?/분홍이 있는데
아래 보시는 것처럼 케이스테 스티커가 티슈볼 색상을 말해주는거 같습니다!
근데 전 주황을 주문했고.. 티슈볼이 주황인데 왜 겉에 노랑스티커가 있는건지ㅠㅠ
주황이 노랑스티커인지도 모르겠습니다... ㅠㅠ
휴대용 버전이라 케이스부터 간소합니다!
(트리모양의 티슈볼에 화분형태의 받침이 함께인 러브팟도 구매했는데
그 때 케이스는 신발상자보다 조금 작은 정도의 크기였는데.. 차이가 상당한거 같습니다..)
영어 사용 설명에 당황하지 마시길 :)
상자를 열면 한글로도 친절한 설명이 있습니다!
양쪽 을 고정해줄 스티커도 함께 있습니다
아무래도 자연기화식이기 때문에 뿜뿜한 가습을 기대하긴 어려워서 침대 머리맡에 두었습니다ㅎㅎ
사이에 디퓨져에 꽂혀 있던 스틱 몇 개를 빼와서 껴놨더니 머리맡에 그 향이 솔솔솔~
뚜껑부분에 물을 가득 채우고 3일 후엔 다 말라 있었으니..
이틀마다는 물을 채워줘야 중간에 마름없이 계속 증발/가습 해줄거 같습니다!
촉촉한 이번 계절을 기대하며
총총총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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